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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모든것

2015년 11월 13일의금요일/파리테러

by 아프리카 타임지 201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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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고 일어나서 습관적으로 티비를
키는데 뉴스에선 150 여명사망???
파리에서 이슬람 무장단체가 테러를 일

어켰다는 보도. 그런데 날짜가 13일의
금요일.. 미친놈들의 무서움이 파도처럼
밀려와서 잠이확깬다.

한국에서도 내가사는 창원에서도 길가다
보면 자주는 아니지만 이슬람인들을 볼
수있다. 머리에 수건두른 이슬람여성이

이슬람남성과 산책로에서 자전거타고 가
는 장면. 봉림시장에서 아랍쪽 청년 십여
명이 무리지어 지나가는 모습들을 본적



도 있고 실상 그들에대한 이미지는 911
테러와 겹친다. 물론 모든 이슬람인이
폭력과 테러와 연관있다는 아니지만..

사실 좋은감정이 일어나진 않는다. 이번
파리테러로 153명이 사망하고 그중118
명이 공연장에서 사망 했다고한다.


13일금요일 파리 공연장테러 사건.
영화에나 나올법한 일이 실제일어난 ..
언젠가 프랑스 언론만평에서 IS를 신랄

하게 비판한 만화만평이 국내언론에서
보도된적이 있었는데 이번사건과 무관
하지 않아보여서 씁쓸 해진다.


더 놀라운건 파리테러사건의 테러범이
나이가 어렸다는 목격자 증언. 테러자체
도 지탄받아야 하지만 나이어린 10대를

테러교육 시킨다는 점은 국제사회가 보
다 강력한 응징을 해야한다는 반증으로
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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