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 법가사상 요약정리

한비자란 중국 춘추전국시대 말기
'한비'가 쓴책. 한비를 한비자 라고
부르기에 책이름이자 사람이름임.

한비자 책은 총55편 20권. 법가사상
을 싹다모음. 유가사상을 비판. 진시
황제가 법가사상으로 천하통일함.

한비자(사람)는 기원전 280년쯤에
태어나서 기원전 233년쯤에 독약을
받고 억울하게 감옥에서 사망.

한(韓)나라 왕의아들. 스승인 '순자'
의 성악설(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을
받아들여서 법가사상을 전파했다.

여기까지가 서론. 본론을 파보죠^^
말하기와 설득하기의 어려움
너무 말을 잘해도 믿음을 못줄때가

있다. 오히려 어눌함이 마음을 움직
일때가 있듯이 말하고 설득하는 방
법을 한비자는 알려준다.

먼저 친해져라+ 명예와 실속중 어느
쪽인지 파악+ 핵심과 예를들어 설득
+ 노골적으로 들이대면 망함+

운만 띄우듯이(간략하게) 말한다.
유가를 비판하다.
유가사상은 이상적이고 현실적용

이 어렵다. 전쟁중에(춘추전국시대
는 늘상 전쟁상황) 인의는 무슨소용
인가? 정치는 당시의 시대상황에

맞춰서 해야한다.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이다.
사람은 이로운것을 좋아하고 해로운

것은 싫어한다. 사람관계는 경제적
이해관계 이다. 이로움을 마음의
근본으로 삼는다면 먼나라

사람과도 친할수 있다. 실리를 추구
해야 부국강병을 이룰수 있다.
이기적인 인간을 다스리는 방법은

법(法)이다.
무엇이 인이고 무엇이 의인가?
기준이 없다. 법은 객관적이고

확실하다. 인간은 손해를 싫어하니
악행은 엄벌로 처리하면 사라진다.
법, 단호함으로 세상을 살린다.

법을 어겨도 적당히 용서하면
반복된다. 엄벌해야 법을지킨다.
약자가 억울한일을 당하면 법으로

엄벌한다. 법은 약자를 보호한다.
법과 군주의권위ㅡ 세(勢형세세)
법만 세웠다고 나라가 잘 다스려

지는것이 아니다. 군주(옛날엔 군주
가 법을만들었음)는 법이 지켜지도
록 강제하는힘=권력기반=권위가

필요하다. 군주가 힘이없어면
누가 법을 지키나?? 군주는
형벌(채찍)+ 상(당근)으로 법을

어기면 엄하게 벌하고, 공을 세우면
후하게 상을준다. 벌과상 두가지
무기로 법을 지키게 할수있다.

군주가 갖추어야 할 통치기술ㅡ 술
(術재주술) 군주가 신하를 다루는
방법을 말함. 법은 군주가 만들었지

만 법을 집행한는 신하를 통제못하
면 신하가 자기욕심만 채움.
''나라를 다스릴때 낮은수준의

군주는 자신의 능력을 다 발휘하고
중간수준의 군주는 신하의 힘을
다하게 만들며 최고수준의 군주는

신하의 지혜를 다하게 만든다.''
참관: 여러 신하의말을 비교검토.
필벌: 죄를지어면 반드시 벌준다.

공이 있어면 반드시 상을주어
능력을 다하게 만든다.
신하의 실적을 일일이 확인문책

한다(무임승차 방지).
신하를 일부러 시험해본다(군주를
속여 사리사욕을 채우지 못하게함)

이익을 얻는자가 누구인지 살핀다
(이익을 얻기위해 음모를 꾸미면
누명을 쓰는 사람이 생긴다.)

법(요리재료)+ 세(가스렌지)+ 술(
요리책)= 부국강병(맛있는요리)
진시황제는 한비자의 법.세.술(

法勢術)을 실천하여 춘추전국시대
의 여러나라를 하나로 통일함.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