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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모든것

[아프리카TV 방송사고]장애인 비하발언 BJ징계 유명무실

by 아프리카 타임지 2016.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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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방송의 대표격 플렛폼인 아
프리카tv는 청소년들의 꿈의무대가 되고
있다. 공중파가 아니더라도 방송인의

꿈을 펼칠수있고 높은수익을 보상받기에
방송국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처럼 많은 관심의대상이 되어버린 개

인방송이 부작용으로 비판을 넘어서 공
분을 사기도 한다. bj이시우의 성상납 폭
로발언을 시작으로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장애인비하가 대표적이다.
2015년 12월03일 대표비제이3명과 아
프리카측 본부장이 장애인협회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사과와 재발방지대
책을 약속한바 있다. 불미스러운 일이 발
생시 경고없이 정지조치와 사안이 심각

할경우 영구퇴출을 발표했다. 또한 올해
초 비제이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계
획중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 공개사과후 어떻게 변했을까?
작가는 오늘까지 매일 두달여를 아프리
카방송을 모니터링 해보았다.

장애인비하 사건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었다. 유명비제이인 범xxx, 소xx, 서x
등은 방송중에 "장애인같다" "장애인

이더라"와 같은 발언을 했고 해당영상이
인방갤(인터넷방송 갤러리)에 올라왔지
만 사과나 제재조치는 시행되지 않았다.

또한 비하발언을 자각한 비제이는 급히
방송을 종료하고 다시보기 영상을 삭제
하기에 바쁜모습을 보여주어 실망감을

더한다. 앞서 기자회견장 공개사과때
약속한 강력한 재발방지 조치는 언제실
시 되는지 의혹만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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